옛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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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덤앤더머 출신 전 멤버 황의준씨..근황은??人의 일상 - 이야깃거리/사건사고 2020. 4. 29. 07:48
'내 귀에 도청장치', '연남동 덤앤더머' 등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김태진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는 '이번 생은 망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특집에 출연한 김태진은 "이번 생은 마이너스"라면서 "키는 175~17cm인데 몸무게는 49kg까지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고통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태진은 "어쿠스틱 밴드에서 저와 다른 멤버 두 명이서 활동했지만 그 멤버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 밴드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며 "수입이 끊기고 마이너스 인생으로 전환됐다"고 토로했다. 내 귀에 도청장치, 연남동 덤앤더머에서 김태진과 함께 활동한 베이시스트 황의준은 성추행 혐의로 2018년 5월 기소됐다. 황의준은 술자리에서 성희롱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