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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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역무원 살인범 전XX 내부망 접속으로 피해자 위치 확인 뒤 범행시도人의 일상 - 이야깃거리/사건사고 2022. 9. 16. 14:57
구산역에서 '불광역 직원' 이라고 소개하고 내부망 접속 범행 전 피해자 근무지 확인 뒤 출발 할 만큼 '취약시간 취약장소 노린 계획범죄에 중점' 지난 14일 발생한 신당역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전XX(31세)는 범행 당일 오후 6시에 피해자의 근무지를 알아내었다. 근무지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자신을 불광역 직원이라고 속이고 지하철역 역사 내에 있는 '고객안전실에'에서 내부방을 이용한 정황이 밝혀졌다.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 피의자 전씨는 지하철 6호선 구산역 고객 안전실에 들어가 자신을 '불광역 직원' 이라고 소개한 뒤 서울교통공사 내부망이 '메트로넷'에 직접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사건 피해자 신당역 20대여성 역무원 A씨에 대한 불법촬영 및 스토킹한 혐의로 인해 직위해제가 된 상황에서 어떻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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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N번방)에 가입한 MBC 기자의 이름과 목적은?人의 일상 - 이야깃거리/사건사고 2020. 4. 25. 17:09
미성년자 성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대화방 일명 "박사방" "N번방"에 국내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MBC 현직기자가 유료 가입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단순 기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개인의 일탈행위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재빠르게 MBC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기사로 내보낼 만큼 이번 사건은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MBC는 의혹 관하여 해당 기자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진상조사 중에 있음을 밝혔다. 24일 수상당국과 MBC가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MBC기자 000 씨가 박사장 조주빈 측에 돈을 보낸 정황을 잡고 수사 중에 있다고 했다. 박사방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은 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가상화폐 거래소와 구매 대행업소 여러 곳을 압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