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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N번방)에 가입한 MBC 기자의 이름과 목적은?
    人의 일상 - 이야깃거리/사건사고 2020. 4. 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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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자 성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대화방 일명 "박사방" "N번방"에  국내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MBC 현직기자가 유료 가입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단순 기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개인의 일탈행위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재빠르게 MBC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기사로 내보낼 만큼 이번 사건은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MBC는 의혹 관하여 해당 기자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진상조사 중에 있음을 밝혔다. 

     

    24일 수상당국과 MBC가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MBC기자 000 씨가 박사장 조주빈 측에 돈을 보낸 정황을 잡고 수사 중에 있다고 했다. 

     

    박사방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은 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가상화폐 거래소와 구매 대행업소 여러 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조주빈에게 돈을 건네고 유료회원 전용 대화방에 들어간 회원들을 파악해 왔다. 그 과정 속에서 현직 MBC 기자가 송금한 내역이 드러나게 되었고 경찰은 기자가 조주빈에게 돈을 보낸 이유 등 사실관계를 심도 깊게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경찰은 현재 MBC 기자의 입건 소식에 관하여서는 "확인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기자가 소속되어 있는 MBC도 입건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이날 "뉴스데스크" 오프닝에서 "본사 기자 1명이 2월 중순 성 착취물이 공유된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려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라고 재차 밝혔다. 그러면서도 "해당 기자가 취재를 목적으로 70여만원을 송금했다고 인정하면서 운영자가 신분증을 추가로 요구해 최종적으로 유료회원방에 접근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MBC는 자체 조사와 경찰 수사상황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그 과정과 결과를 시청자들에게 투명하게 밝혀 전할 것"이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의혹의 중심에 있는 기자는 취재목적을 주장하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사방에 가입한 닉네임 명단을 확보한 경찰은 유료회원 신상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입건된 유료회원은 17일 기준으로 40명이다. 이 중에 20-30대가 주류를 이루며 미성년자도 일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봐주세요

    https://ahaman1.tistory.com/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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