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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빌게이츠!人의 일상 - 이야깃거리/사회,경제,문화 2020. 4. 28. 07:38반응형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전면전을 선포한 빌 게이츠 억만장자인 빌 게이츠의 재단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우는 것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기로 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자선가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인 빌게이츠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통해 2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고 세계경제를 무너뜨린 이 전염병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빌&멜린다 게이츠 재다은 400억 달러(한화 약 49조 8천억원)의 기본 기부금을 가지고 있다.
빌 게이츠는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향후 몇 년 동안 대단히 축소된 경제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 전염병이 세계경제에 미친 피해액은 10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3,065억원)를 들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19 전염병과의 싸움을 위해 다른 질병 치료를 위해 투입되었던 재단 내의 의료진 및 장비를 재정비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이미 에이즈나 말라리아 그리고 소아마비 종식에 목표를 둔 조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조직들은 코로나 19 종식이라는 새로운 목표 아래 거의 대부분 전환되었다."라고 빌 게이츠는 파이낸셜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옥스포드 대학에서 임상시험이 시작된 코로나 19 백신 또한 빌 게이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보건기구를 코로나 19에 대응 실패의 핵심으로 비난한 것들 대하여 세계보건기구(WHO)를 다음과 같이 변호했다.
"세계 보건기구는 명백하게 매우 중요한 기관이며, 그들은 반드시 이 전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 안에서 그들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을 받아야 한다."라고 빌 게이츠는 말했다. 또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보건기구(WHO)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위협을 수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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