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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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3명, 5일만에 두자릿수로... "지역발생은 대구만 3명"人의 일상 - 이야깃거리/사회,경제,문화 2020. 5. 3. 13:16
지역발생: 대구 3명, 해외유입: 검역5 (서울2 경기2 대구1) 코로나 19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는 13명으로 5일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다. 그중 10명은 해외 유입사례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5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5명은 자가 혹은 시설 격리 중 "양성"이 확인 된 것으로 보인다. 이점은 정부의 코로나 19 통제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역내 발생 확진자는 모두 3명이고 대구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 250명을 그대로 유지하여 치사율은 2.3%다.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4월 8일 부터 현재까지 53-39-27-30-32-25-27-22-22-18-8-13-9-11-8-6-10-10-10-14-9-4-9-6-13명으로 5일만에 두 자라릿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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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빌게이츠!人의 일상 - 이야깃거리/사회,경제,문화 2020. 4. 28. 07:38
억만장자인 빌 게이츠의 재단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우는 것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기로 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자선가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인 빌게이츠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통해 2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고 세계경제를 무너뜨린 이 전염병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빌&멜린다 게이츠 재다은 400억 달러(한화 약 49조 8천억원)의 기본 기부금을 가지고 있다. 빌 게이츠는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향후 몇 년 동안 대단히 축소된 경제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 전염병이 세계경제에 미친 피해액은 10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3,065억원)를 들여 코로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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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대 코로나 19 확진자 누구? 부산클럽 방문人의 일상 - 이야깃거리/사건사고 2020. 4. 25. 19:04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많은 국민들이 최선을 다해 동참하고 있는 이때 또 김 빠지는 소식이 들려온다.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남성의 경로를 파악한 결과 부산지역 클럽과 주점을 연이어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가 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남성이 부산 클럽과 주점을 방문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같은 날 클럽 방문객이 480여 명으로 확인되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도 낳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코로나19 대응 상황 브리핑에서 대구시 확진자 19세 남성 A군이 지난 17일과 18일 부산을 방문한 이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A군은 17일 SRT를 타고 오후 9시 20분 부산에 도착한 뒤 11시 40분 부산 진구 '1970 새마을 포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