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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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분석] 영원한 삼성의 전설 양준혁 위원이 보는 삼성라이온즈의 상승세 김동엽의 부활이 삼성의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을까?지난 주제/2021프로야구 2020. 6. 19. 17:41
[프로야구 분석] 삼성 라이온즈의 상승세에 대한 양준혁 위원의 분석과 전망 / 삼성 상승세의 마지막 퍼즐 "장타력"은 김동엽의 활약여부에 있다. 어제 두산을 상대로 스윕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4년만에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이뤄낸 삼성의 기세는 하늘을 찌른다. 시즌이 시작하고 5월 동안 무기력한 모습은 사라졌고 져도 이길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팀이 됐다. 주중 3연전 2승1패 최근 10경기 7승 3패, 시즌 승패는 19승 20패로 승률 5할에 1승이 모자란 가운데 5위와 2.5경기 가시권에 두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영구결번 10번의 주인공이자 MBC SPORTS +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양준혁 위원은 최근 삼성의 상승세를 나름의 시선으로 분석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선수들 활약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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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삼성 살라디노는 다린러프를 향한 라이온즈의 팬심을 가져올 수 있을까?人의 일상 - 이야깃거리 2020. 6. 3. 14:20
2020년 삼성 라이온즈 살라디노(Tyler Artolo Saladino) 는 삼성 라이온즈의 성공한 용병으로 남을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 프런트 그중에서도 스카우트팀은 몇 년 동안 팬들의 원성을 들어야 했다. 2015년 이후 데려 오는 외인들 마다 기대 이하의 실력으로 팀 전력 약화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간 용병투수는 총 10명이었다. 그들이 거둔 승수는 37승에 그쳤다. 같은 기간 KIA 양현종이 혼자 쌓은 승리 59승과 비교하면 삼성 라이온즈의 외인투수들이 얼마나 처참한 수준이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삼성의 장수용병인 다린러프를 보며 위로를 얻었다. 팀이 최하위권에 맴돌 때에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통산 타율 313..